내달 2일 개최하는 양구 배꼽축제, 이색 프로그램 눈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9 07:15:23
  • -
  • +
  • 인쇄
군악대 퍼레이드 페스타, 악기마을, 뮤지컬 공연 등
▲ 내달 2일 개최하는 양구 배꼽축제, 이색 프로그램 눈길

[뉴스스텝] 양구군은 9월 2일부터 3일간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에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양구군은 기존 물놀이 축제 위주였던 배꼽축제를 올해부터 문화예술축제로 전환하면서,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민 중심의 축제로 진행한다.

먼저, 양구군의 특색을 살린 ‘군악대 퍼레이드 페스타’를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육군본부와 해병대, 3군단, 12사단 등의 군악대들이 총출동하여 색다른 퍼레이드를 펼치며 축제 기간 동안 현장 분위기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악기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악기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클라리넷 앙상블과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클래식 공연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3일에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베스트 셀러인 ‘우리 아빠가 최고야’의 주제로 뮤지컬을 진행하고, 나태주, 최백호, 혜진이 등 초대 가수의 특별 공연도 준비하였으며, 4일에는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와 애환을 그려낸 ‘꿈에서 본 내 고향’이라는 약극을 진행하는 등 무대를 풍성하게 구성하였다.

또한 디스코팡팡, 바이킹,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와 동화(귀신)마을, 해머 이벤트, 불꽃놀이 등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지친 일상을 배꼽축제를 통해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성북구,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

[뉴스스텝] 서울 성북구가 오는 13일까지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과 재정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2026년 성북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규모는 총 15억으로, 구 단위 사업 10억과 동 단위 사업은 5억이다. 구 단위 사업은 2개

동대문구, ‘탄소중립 원팀’ 출범…10개 기관 손잡고 생활실천 확산

[뉴스스텝] 서울 동대문구는 9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탄소중립 원팀’ 출범을 알리고,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날 동대문구는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환을 이끄는 거버넌스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해 10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동대문구청을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동대문구 탄소중립지원센터, 삼육보건대학교,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

농식품부, 설 성수품 안정적으로 공급 중 차례상 비용도 전년 대비 하락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종구 차관 주재로 설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 및 수급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수급 점검 결과 전반적인 설 성수품 가격은 전년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설 차례상 비용도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다만, 대과 위주의 선물용 사과와 지난해 가격이 낮았던 쌀과 한우는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