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8월말까지 공유재산 1만3444필지 실태조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7 10:04:25
  • -
  • +
  • 인쇄
공유재산 활용실태와 변동사항 정리 등 실효성확보
▲ 양양군청
[뉴스스텝] 양양군은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8월말까지 공유재산 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양양군 소유 군유지 13,362필지 2,185만2,995㎡와 위임 도유지 82필지 9만5,812㎡로 총 13,444필지다.

군은 지적전산자료와 공유재산 관리대장을 사전조사를 거쳐 진행하며 불일치한 재산에 대해서는 현지 실태조사를 통해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전대 등 위법사항에 대해 집중 조사해 공부와 현황을 일치해 나갈 방침이다.

또 각종 사업 완료 후 소 면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잔여지에 대해 토지합병을 추진해 불필요한 필지 수를 감소시키고 무단 점·사용하고 있는 재산 중 보존부적합 토지에 대해서는 매각 등을 통해 토지이용률을 높이고 세외수입도 늘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필지별 운용실태와 함께 현황사진을 촬영하고 그 결과를 공유재산관리시스템에 등록해 불법사용 및 용도변경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을 구축란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행정 및 일반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실무부서에서 실태조사를 직접 실시해 실효성을 또한 높여나갈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유 또는 사용하는 자에게는 고의·과실여부와 상관없이 대부료의 120%에 해당하는 변상금이 부과되며 원상복구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관리 누락된 나대지 등은 활용방안을 강구해 공유재산의 효율적 운용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을 일제 정비하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공유재산관리로 인한 민원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행정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설맞이 임산물 특판행사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도청 서부청사에서 ‘2026년 설맞이 임산물 특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업인 판로 확대와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직거래 장터로 마련됐다. 올해는 사천시 등 10개 시군 14개 업체가 참여해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주요 판매 품목은 밤, 대추, 곶감, 표고버섯 등 설 명절 필수 제수용품을 비롯해 도라지와 산양삼 등

신병대 청주부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

[뉴스스텝]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0일 설 명절을 맞아 흥덕구 가경터미널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장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청주시는 명절 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월 13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9일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신 부시장은 전기·가스·소방 등 관계자와 함께 시장 내

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 경서동 ‘공공열분해시설 민간투자사업 동의안’ 부결

[뉴스스텝] 인천 서구 경서동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와 4,4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민심이 결국 사업의 발목을 잡았다. 주민 동의 없는 행정 절차가 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원회의 '부결'이라는 단호한 제동에 걸려 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 10일 열린 서구의회 제278회 임시회 제5차 환경경제안전위원회에서 서구청이 제출한 ‘인천시 서구 공공열분해시설 민간투자사업 추진 동의안’을 부결 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