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년 연속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지자체 달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9 16: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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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평가 우수사례 8건 선정 ‘도부 2위 쾌거’… 국민평가 우수사례도 1건 선정
▲ 제주특별자치도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 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자체 대상 종합 평가로 市부와 道부로 나눠 평가한다.

제주도는 올해 정량평가 부분에서 전체 85개 지표 중 80개 지표를 달성해 94.1%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정성평가 부분에서는 21개 지표 중 8건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 됐으며 국민평가 부분에서도 1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전남, 경기·경남에 이어 94.1%로 도부 4위 수준의 달성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달성률 90.8%에 비해 3.3%p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성평가 부분에서는 8건의 사례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돼 경기도에 이어 도부 2위 우수 지자체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이와 함께 17개 시도 204명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이 시도에서 각 2건씩 제출한 총 34건의 사례 중 10건을 선발하는 국민평가 부분에서도 1건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탈플라스틱 열풍 제주 친환경 제품으로 탈바꿈 위해 다시 뭉쳤다’ 사례는 1회용 컵 없는 매장 시범운영 및 페트병 리사이클 시스템 마련 등 친환경 제주를 위한 민관협업 노력을 우수하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를 위해 정량지표 실적관리, 분기별 행정시 협업회의·토론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했고 정성지표 컨설팅을 시행하는 등 합동평가에 능동 대응해 왔다.

허법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체계적인 대응과 전 공직자의 노력을 기반으로 도정 역량을 집중해 합동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일 잘하는 도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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