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인문학 스타’이자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16일 오후 4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민주시민, 역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며 내일의 민주주의와 성숙한 민주시민의 역할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해 근현대사·역사 강연으로 알려진 최태성 강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어떻게 살 것인지를 다양한 주제로 재치 있게 풀어가는 특강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현장 참석 사전 예약은 11일 오전 10시부터 하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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