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팜 트레일워커 및 인제천리길 활성화 업무협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30 12:43:59
  • -
  • +
  • 인쇄
▲ 인제군청
[뉴스스텝] 옥스팜 트레일워커 및 인제천리길 활성화를 위해 인제군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 인제천리길, 인제군체육회가 군청 소회의실에서 3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상기 군수와 지경영 대표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옥스팜 트레일워커를 향후 5년간 인제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제군체육회의 인력 지원 및 인제천리길의 쾌적한 행사 준비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세계적인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로 1981년 홍콩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영국, 뉴질랜드, 프랑스, 인도, 호주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2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대회를 통해 2억 달러 이상의 후원금이 모금됐으며 후원금 전액은 전 세계 94개국 가장 도움이 필요한 긴급구호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올해 5회째를 맞는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인제군 일대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물과 생계를 위해 매일 수십 km를 걸어야 하는 사람들의 삶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60㎞ 34개 구간인 인제천리길의 대·내외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돕고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세계적인 기부문화 중심도시로 성장해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세계적인 대회를 인제에서 유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경영 옥스팜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 20만명 이상이 참여해온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누구에게나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특별한 여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스팜은 1942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해 지난 80년간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물, 위생, 식량 원조 등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기구다.

한국전쟁 당시 6만 파운드를 지원하며 긴급구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월군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

[뉴스스텝] 영월군은 법인지방소득세 이자‧배당소득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3월 3일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내국법인 및 국내에 사업장을 둔 외국법인이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하면서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하여 신고‧납부한 법인을 말한다. 특별징수명세서는 납세의무자 법인의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시 기납부세액을 차감하기

군산시, 2026년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 가동

[뉴스스텝] 군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을 위한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가동한다.시는 걱정없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민생지원 불편없는 편의제공 빈틈없는 안전대응 등 전 분야에 역점을 두고 진행할 방침이다.◈ 물가안정·제수품 원산지 점검…걱정없는 지역경제를 위한 대책 추진먼저 시는 2월 27일까지를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일자리경제과를 중심으로 한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고창군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 가져... 산림재난 예방·대응에 총력

[뉴스스텝] 고창군이 지난 1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림재난 예방·대응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응 인력을 조기에 배치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산림재난대응단 55명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과 교육이 진행됐다. 산림재난대응단원은 결의문 낭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