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과 만나는 도심 속 힐링 관광지 한섬 감성바닷길 준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9 09:48:30
  • -
  • +
  • 인쇄
빛터널, 리드미컬게이트 등 경관조명을 활용한 낭만 있는 밤바다 감상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는 동해안 해파랑길과 만나는 도심 속 힐링 관광지인 한섬 감성바닷길을 최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한섬 감성바닷길 사업은 국비 등 사업비 총 39억여원을 투입해 조성 됐으며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 2019년 10월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 전체공정이 마무리됐다.

천곡 한섬 유원지 개발사업의 한축이자 관광프로젝트의 선도사업으로 추진된 한섬 감성바닷길사업은 군 해안경계 철책이 철거되면서 힐링공간으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한섬 감성바닷길의 핫 포인트인 뱃머리전망대에 오르면 탁트인 동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바닷가에 펼쳐져 있는 기암괴석은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울창한 소나무 숲길에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솔향이 더해져 힐링 산책로로서 손색이 없으며 숲길을 걷다보면 파도에 침식되어 납작한 하얀 돌과 돌탑이 널려져있는 몽돌해변도 볼 수 있다.

2.2km 이르는 해안산책로와 함께 조성된 리드미컬게이트, 빛터널 등 다양한 포토존을 비롯해 국내 최대의 마린포트 및 몽돌해변 등 스토리가 있는 미술관길로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 찬란한 조명과 음악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리드미컬게이트와 SNS와 입소문을 통해 알려진 빛터널은 한섬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한섬 감성바닷길 준공을 기념하고 옥계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는 의미를 담아 시민 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복한섬 바닷길 걷기 대회가 한섬 해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심규언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산불피해까지 입어 동해시 방문심리가 위축되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섬은 잠시나마 도심의 자연이 주는 편안함에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쉼터 및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증평군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뉴스스텝] 증평군의회는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효도나라요양원’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변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조윤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께 건강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올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뛰고 만들고 찍고 맛본다, 설 연휴는 순천만국가정원 ‘복(福)받아 가든’

[뉴스스텝] 순천시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단순 관람형 공간을 넘어 체험과 참여 중심의 ‘경험형 정원’으로 변신한다. ‘복(福) 받아 가든’을 주제로 준비된 이번 설 연휴 프로그램은 포토체험, 미식체험, 윷놀이런, 가족참여형 콘텐츠까지 결합한 이색 체험 패키지로, 명절 연휴 동안 정원을 하나의 거대한 생태 놀이터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관광 트렌드인 참여형·체험형·SNS공유형 콘텐츠를 적극

전주시,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대책 점검

[뉴스스텝] 전주시는 지난 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재난안전, 도로·교통, 화재·산불, 의료·방역, 종합상황실 등 안전관리 분야별 관계부서장이 참석해 분야별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구체적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