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풍요로운 마을만들기’매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3 14:11:52
  • -
  • +
  • 인쇄
공동체의식 회복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
▲ 홍천군,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풍요로운 마을만들기’매진
[뉴스스텝] 홍천군이 군민의 자치권 확대와 참여행정 실현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매진하고 있다.

홍천군은 올해 5억 2,500만원을 투입,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맞춤형 풍요로운 마을만들기 장기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시작한 ‘풍요로운 마을만들기 사업’에는 2022년 현재 1단계 13개 마을, 2단계 35개 마을, 3단계 13개 마을 등 총 61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각 단계를 완료한 마을은 매년 엄격한 승급심사를 통해 다음 단계를 부여받게 된다.

1단계는 정관의 제·개정, 고유번호증 등록, 마을명의 통장 발급 등 마을 운영의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 교육을 통해 마을 발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마을 사업비 500만원이 지원된다.

2단계는 마을 발전에 대한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해 역량을 갖춘 마을로 사업비 1,0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마을 생활안내서를 제작해 새로 전입한 주민들에게 병원·약국·관공서 등 주요시설 위치, 쓰레기 배출 요령 등 마을 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해 원주민과 새주민의 상이한 생활방식에서 오는 갈등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하게 된다.

3단계는 주민 주도의 소규모 마을 소득사업을 실행할 능력이 구비된 마을로 사업비 2,000만원이 지원되며 마을 자원과 역사를 조사해 정통성을 확보하고 마을 발전계획을 본격 수립하게 된다.

4단계는 장기적 마을 발전을 위한 마을 소득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마을로 사업비 5,000만원이 지원되며 최종 4단계를 완료한 마을은 순환경제를 통한 자립마을로 육성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 등 다양한 지역주체의 참여를 통한 협치가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마을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마을 임원과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증평군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뉴스스텝] 증평군의회는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효도나라요양원’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변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조윤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께 건강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올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뛰고 만들고 찍고 맛본다, 설 연휴는 순천만국가정원 ‘복(福)받아 가든’

[뉴스스텝] 순천시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단순 관람형 공간을 넘어 체험과 참여 중심의 ‘경험형 정원’으로 변신한다. ‘복(福) 받아 가든’을 주제로 준비된 이번 설 연휴 프로그램은 포토체험, 미식체험, 윷놀이런, 가족참여형 콘텐츠까지 결합한 이색 체험 패키지로, 명절 연휴 동안 정원을 하나의 거대한 생태 놀이터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관광 트렌드인 참여형·체험형·SNS공유형 콘텐츠를 적극

전주시,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대책 점검

[뉴스스텝] 전주시는 지난 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재난안전, 도로·교통, 화재·산불, 의료·방역, 종합상황실 등 안전관리 분야별 관계부서장이 참석해 분야별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구체적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