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진흥원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6 15: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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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2천만원 들여 ‘창작 뮤지컬 고향역’ 공동 제작… 8월 20일 제주 공연
▲ 문화예술진흥원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창작 뮤지컬 고향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예회관 최소 3개 기관 이상이 참여해 협업을 통해 공연화 되지 않은 신규 공연콘텐츠를 공동제작·배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제주문예회관, 서귀포예술의전당, 함안문화예술회관, 익산예술의전당 4개의 공공 공연장은 사업비 2억원을 지원받아 민간예술단체 뉴스테이지와 협력해 창작 뮤지컬 ‘고향역’을 공동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작 뮤지컬 고향역’은 고령화, 노인복지 등의 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사회에 일깨움을 주는 가족 공연이다.

‘고향역’, ‘옥경이’로 유명한 임종수 작곡가의 곡들을 중심으로 뮤지컬 구성에 맞춰 편곡하고 부모님, 고향, 사랑이라는 한국의 감성으로 엠지세대부터 실버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해 감동과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공연은 8월 13일 함안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8월 20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서 서귀포 예술의전당,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각각 1일 2회씩 공연이 이뤄진다.

부재호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선정작품 외에도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제작 프로그램,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중앙의 다양한 공연사업에 응모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공연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기획 공연의 다각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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