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40명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6 1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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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수렵협회 신청, 4월부터 11월까지 포획활동
▲ 양양군청
[뉴스스텝] 양양군이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4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막고 야생동물 관련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내 수렵협회에 소속된 자로 수렵면허 또는 총기소지허가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하고 5년 이내 유해야생동물 포획 실적이 있는 자이다.

또한 포획허가 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에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처분을 받지 아니한 사람이어야 한다.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분묘, 인명 등의 피해발생 신고 접수 시 현장 확인과 포획활동을 하게 된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집중포획과 폐사체 예찰, 밀렵감시 및 엽구류 수거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신청은 수렵실적확인서 등 관련서류를 준비해 소속 수렵협회로 직접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농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관내 수렵협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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