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안전·자립 보장되는 장애인복지정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4 16:17:02
  • -
  • +
  • 인쇄
올해 총 1721억원 투입해 건강·시설 인프라 구축·돌봄·소득보장 계획 실행
▲ 도, 안전·자립 보장되는 장애인복지정책 추진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과 자립이 보장되는 장애친화도시 제주 구현’을 위해 올해 총 사업비 1,721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장애인 복지정책은 장애인의 건강과 행복한 동행 안정된 시설인프라 구축 운영 장애인의 권익 및 일상적 삶 보장 스마트기반 일자리 창출 및 직업재활강화 등 총 4개의 실행계획으로 추진된다.

첫째, 건강 및 복지증진으로 장애인과 행복한 동행을 도모한다.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 강화 및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운영하고 웨어로봇을 활용한 장애인재활사업을 확대 운영해 맞춤형 자가보행 재활훈련과 개인별 사례관리 등으로 장애인의 재활의지 고취 및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장애인복지기금 6억 5,000만원 운용으로 장애인 복지증진 사업과 고령장애인 지원기반 사업 등 3개 분야 공모를 통해 사업비 5억 9,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장애 유형 및 특성에 맞는 맞춤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20개 사업에 57억 9,800만원을 투입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활동지원을 확대한다.

둘째,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안정된 시설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한다.

발달장애인의 전문적인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리복지관’과 장애인의 소통교류쉼터인 ‘제주혼디누림터’가 올 상반기에 개관해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관 공간을 조성하고자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능보강사업도 추진한다.

셋째, 장애인 중심 권익체계 확충 및 일상적 삶을 보장한다.

피해장애인쉼터 독립 분리설치를 위해 공동주택 매입을 추진하며 2차 피해예방 및 피해장애인 입소자 정원확대 등으로 전문적인 보호와 정서적 회복을 강화한다.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자립지원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활동지원 서비스 단가 현실화 및 대상자를 확대한다.

성인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낮 시간 보장을 위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제공시간 확대와 도전적 행동 등으로 그룹 활동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지원 강화를 위해 가산급여를 인상한다.

실종 발달장애인의 조속한 발견과 안전한 가정 복귀 및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GPS 내장 스마트슈즈 보급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넷째, 스마트기반 맞춤 일자리 창출 및 직업재활지원을 강화한다.

장애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자립기반조성을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운영을 통한 훈련·고용·사회적응훈련지원 등으로 장애인의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특화사업장구축 운영으로 스마트팜 교육, 현장체험, 창업기술교육 등 경제적 활동을 위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장애유형 및 장애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장애인복지정책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이 더 나은 행복한 삶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 등을 고려해 더욱 더 촘촘하고 두텁게 장애인정책을 반영·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산시의회 “부산의 다음 성장엔진, 신중년을 핵심 인력자산으로 활용해야”

[뉴스스텝]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은 2월 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 신중년 정책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과 ‘부산형 신중년 활용 전략’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임말숙 의원은 “부산시가 2026년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약 20억 원을 투입해 6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 예산이 확대된 것에 비해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대전시 행정통합 특별법, 시민과 함께 숙의의 장 마련

[뉴스스텝] 대전시는 6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고,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둘러싼 주요 내용과 쟁점에 대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최근 국회에 제출된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시의원, 민관협의체 위원, 전문가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지난

김포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운영협의회’ 위촉식 개최

[뉴스스텝] 김포시가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위협하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 및 운영협의회’로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4일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전세 관리단’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전세사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리단은 김포시 공무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 등 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