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섭 권한대행, 방역·민생 조화 이룬 코로나19 대응 당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2 16:46:56
  • -
  • +
  • 인쇄
3월 소통과 공감의 날서 위중증 환자 대응 여력 확보 및 재택치료환자 체계적 관리 주문
▲ 구만섭 권한대행, 방역·민생 조화 이룬 코로나19 대응 당부
[뉴스스텝]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2일 공직자들에게 방역과 민생의 조화를 이뤄내기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영상으로 진행한 ‘3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위중증 환자 대응 여력 확보와 함께 재택치료환자의 체계적 관리,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안정, 백신접종 독려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정점이 어디일지 모를 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퍼지는 상황에서 3월 개학까지 맞아 도민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아이들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3월 한 달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보다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택치료환자 폭증을 대비한 사례별 매뉴얼 마련과 함께 1인 가구 재택치료자들이 의료체계에서 소외되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촘촘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확진자 폭증으로 보건소 등 방역인력의 번아웃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일선 현장 근무자들의 교대근무, 휴식시간 확보 등 근무여건 개선에도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사전준비와 함께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구 권한대행은 “이번 주 사전투표가 실시되므로 도, 행정시, 읍면동 선거담당 공무원들은 서로 긴밀히 협조하고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선거 준비에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담당부서와 방역 담당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투표 종사원들의 안전한 방역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3월 대통령 선거에 이어 6월에는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모든 선거가 끝날 때까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복무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3월에는 제주의 대표축제인 제주시 들불축제와 서귀포시 유채꽃 걷기대회 등이 열린다”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도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게 제주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외에도 차질 없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대응 도정 주요현안 및 정책 점검을 통한 민선7기 마무리 제74주년 4·3희생자 추념식 봉행 준비 제403회 임시회 대응 추진 등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산시의회 “부산의 다음 성장엔진, 신중년을 핵심 인력자산으로 활용해야”

[뉴스스텝]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은 2월 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 신중년 정책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과 ‘부산형 신중년 활용 전략’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임말숙 의원은 “부산시가 2026년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약 20억 원을 투입해 6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 예산이 확대된 것에 비해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대전시 행정통합 특별법, 시민과 함께 숙의의 장 마련

[뉴스스텝] 대전시는 6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고,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둘러싼 주요 내용과 쟁점에 대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최근 국회에 제출된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시의원, 민관협의체 위원, 전문가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지난

김포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운영협의회’ 위촉식 개최

[뉴스스텝] 김포시가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위협하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 및 운영협의회’로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4일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전세 관리단’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전세사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리단은 김포시 공무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 등 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