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동산투자이민제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2 16:46:31
  • -
  • +
  • 인쇄
18일 도민, 전문가, 도의원 등 참여…4~11일 현장참관인 30명 모집
▲ 제주특별자치도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부동산투자이민제도 개선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부동산투자이민제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하고 토론회 참관 도민을 모집한다.

이번 토론회는 도민, 전문가, 도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8일 오후 2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먼저 김학모 한국자치경제연구원장이 지난해 진행했던 연구결과를 토대로 ‘부동산투자이민제도 성과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어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한다.

도민 참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30명으로 한정하며 현장참관인 신청 접수는 4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이메일로 접수할 예정이다.

참관을 원하는 도민은 제주도청 홈페이지에서 참관인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30명이 넘을 경우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한편 부동산투자이민제는 법무부장관이 고시한 기준에 따라 투자대상 부동산에 기준금액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거주 자격을 부여하고 투자 상태를 5년간 유지하는 등 요건 구비 시 영주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2023년 4월 30일까지 시행된다.

제주도는 2010년 2월 제도 시행 이후부터 2021년까지 부동산투자이민제도를 통해 1,909건·1조 2,586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법무부에서도 투자이민협의회를 개최해 부동산투자이민 기준금액 상향, 제도 전면개편, 투자자 및 투자금 출처 검증 강화 등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지방자치단체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개선해 나갈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법무부 체류관리과) 제주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안 내용 검토를 통해 부동산투자이민제도 개선을 마련하고 법무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운영협의회’ 위촉식 개최

[뉴스스텝] 김포시가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위협하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 및 운영협의회’로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4일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전세 관리단’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전세사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리단은 김포시 공무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 등 총

의왕시의회, 제317회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의왕시의회는 오는 2월 9일, 2026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새해 첫 회기로 각종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청원 심사, 그리고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 등 무게감 있는 안건을 다루게 된다.먼저 조례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박혜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상

광명시 자율방재단, 설맞이 화재 예방 캠페인

[뉴스스텝]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많은 철산역 일대에서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설맞이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 중 발생하기 쉬운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방재단원들은 시민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