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올해 생활체육공원 등 대규모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547억 투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28 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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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프라 확충을 통한 시민 여가활동 공간 제공 및 지역경기 활성화 견인
▲ 삼척시, 올해 생활체육공원 등 대규모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547억 투입
[뉴스스텝] 삼척시는 지난해 삼척시민체육관과 복합체육공원 준공에 이어 올해 국·도비 160억5천만원 등 사업비 547억원을 투입해 생활SOC 복합화 사업인 어울림플라자, 복합체육공원과 연계한 생활문화체육공원, 국민체육·문화센터 등 대규모 공공체육·문화시설 확충사업에 대한 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중앙시장 인근에 조성되는 어울림플라자는 국민체육센터, 가족센터, 문화센터가 복합화된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지상 4층, 건축면적 1,209㎡, 연면적 3,541㎡ 규모이며 국·도비 43억5천만원 등 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올해 3월 중에 공사를 착수해 내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사업이 완공되면 시민들에게 체육·문화·복지 기능이 결합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중앙시장과 노브랜드, 청년몰 등을 연계한 중앙시장 구도심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교동 종합운동장 뒤편에 조성되는 생활문화체육공원은 국·도비 76억원 등 사업비 233억원을 투입해 국제규격 축구장 1면과 파크골프장 9홀, 클럽하우스, 주차장, 등산로 등이 조성되며 생활문화체육공원 내에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된 국민체육·문화센터는 국비 41억원 등 사업비 144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체육관형 문화복합건물로 조성하며 두 시설 모두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위와 같은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쾌적한 생활체육·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여가 선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물론, 전지 훈련 등 각종 대회 유치를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스포츠메카 도시로서의 부상과 지역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삼척시는 도계리 자조사택 일원에 지난해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1억원 등 64억원을 투자해 지상 2층, 연면적 2,600㎡ 규모의 도계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동 복합체육공원 인근에 수영장을 건립하는 사업과 근덕면 일원에 전지 훈련 및 대회 전용 축구장 조성과 패러 글라이딩장을 조성하기 위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실시 중에 있으며 올해 사업비 확보를 위해 체육진흥기금과 균특 사업공모, 산림휴양시설지원 국비 보조금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삼척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올 상반기 36억 2천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과 동네체육시설 확충 및 정비에도 나선다.

공공체육시설은 지난해 하반기 착수한 삼척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 보수공사와 삼척복합체육공원 축구장 정비 공사를 올해 3월까지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2021년 2월부터 같은 해 12월 중순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사용됐던 삼척체육관의 노후 바닥 교체 공사를 올 2월에 마무리했고 올해 상반기에 삼척종합운동장 노후 조형물 교체와 복합체육공원 야외 구장 관람석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네체육시설은 국고보조사업으로 근덕풋살장 및 족구장 개보수 등 3개 사업 17억2천만원, 도비 지원사업으로 임원게이트볼장 이전사업 등 4개 사업 4억9천만원, 자체사업으로 근덕게이트볼장 비가림 시설 등 7개 사업 7억8천만원, 복합체육공원 등 운영관리에 1억4천만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용역을 올해 1월 착수해 3월까지 완료 후 6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공공체육·문화시설 확충과 동네체육시설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체육활동을 통해서 해소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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