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적극적인 “평창군 알리기”에 힘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8 12:58:32
  • -
  • +
  • 인쇄
홍보대사, 방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평창군 홍보
▲ 평창군, 적극적인 “평창군 알리기”에 힘써
[뉴스스텝] 평창군이 지난해 SNS개편·운영에 이어 각종 방송프로그램 촬영 지원 및 홍보대사를 활용해 평창군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평창군 촬영을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평창군의 매력을 홍보하고자 적극적으로 촬영지원 및 협조에 나서 KBS“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LG헬로비전“GO지방트래블”,“이홍렬의 찐토크”, G1방송“강원도 와유”, 유튜브 방송“충전100%슈퍼트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군을 홍보했으며 현재 지역의 대표 음식들과 숨은 역사 및 명소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KBS “한국인의 밥상”의 평창군편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홍보대사를 활용한 평창군 알리기에도 힘써, 최근 평창군 홍보대사인 지원이는 JTBC의 새로운 프로그램 “너의 살던 고향은”에 출연해 평창군의 정겨운 풍경과 특산물, 맛있는 음식 등을 소개하며 고향인 평창군을 알리는데 힘을 보탰으며 보다 효과적으로 평창군을 알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김명기 기획실장은 "앞으로도 평창군 홍보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유수의 방송 프로그램 촬영지원 등 다양한 채널과 매체를 이용한 홍보를 추진해 평창군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