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국립춘천병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직원·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7 0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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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은 17일 평창군청 직원과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국립춘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의 목적은 1500여명 평창군청 직원과 4만여명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함이며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관 간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인력을 지원하고 정신건강서비스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이행하기로 했다.

병원은 평창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평가 및 상담과 정신건강 교육 등을 지원하며 군에서 추진하는 군민 대상 정신건강증진 사업에는 정보 및 인적교류를 통해 지역 건강사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용 행정과장은 “우리는 직장 생활 중 업무, 복잡한 인간관계 등에 따른 스트레스와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신적으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현안업무와 함께 재난 대응에 힘쓰는 직원들과 변화된 환경에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에서는 작년 11월, 코로나19가 가져온 환경변화와 현안업무 증가에 따라 병원과 함께 스트레스 검사 등 정신건강평가 및 상담을 진행하는 ‘나의 마음돌봄’ 사업 시범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 상담·교육·힐링프로그램 등 정신건강관리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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