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월 칡줄다리기 무형문화재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5 0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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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칡을 사용한 줄다리기, 전통 계승 필요
▲ 영월군청
[뉴스스텝] 영월군은 2월 15일 영월문화원 덕포생활문화센터에서 칡줄다리기보존회, 영월문화재단, 영월문화원,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 영월청년회의소와 영월 전통 문화행사인 칡줄다리기의 강원도 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한 추진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월 전통 행사인 칡줄다리기는 국내 유일하게 칡을 사용해 이루어지는 줄다리기로써, 단종이 승하한 후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당고사를 지낸 후 미리 준비해 놓은 칡 줄로 제작해 동·서편으로 나누어 편장들의 지휘아래 영월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줄다리기행사이다.

칡줄다리기 무형문화재 추진 회의는 제55회 단종문화제를 맞이해 칡 줄다리기 고유의 의미를 되살리고 계승하고자 협의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이날 각 무형문화재 추진 방향과 기관 및 단체별 역할 분담에 대해 협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보존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군민 거버넌스를 통한 유기적인 업무 추진을 예고하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학술연구, 고증 작업을 통해 진행해 강원도 무형문화재 등록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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