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 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9 08:39:04
  • -
  • +
  • 인쇄
2021년 매월 실시한 먹는 물 검사에서 수질기준 60개 항목 모두 적합
▲ 원주시청
[뉴스스텝] 원주시는 수돗물 수질검사 적합 결과와 수질 민원 관련 유익한 정보를 담은 2022년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지난해 매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원주정수장과 신림정수장, 귀래정수장, 광역상수도의 수돗물이 60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수돗물 생산·공급 방법과 수질 민원 관련 Q&A 등 유익한 정보를 포함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 및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질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특별시, 한강버스, 28일 하루 선박 2척으로 운영… 2척 점검 조치

[뉴스스텝] 서울시는 28일, 선박 2척 점검에 따라 당초 4척 운영 중인 선박을 금일 하루동안 2척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하는 2척 선박은 103·104호선으로, 오전 출항 준비과정에서 정비 필요사항이 발견되어, 기후상황 등 감안 정밀 점검을 위해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금일 총 14항차 중 7항차만 운항되며, 자세한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누리집과 카카오맵 등 모빌리티앱을 통해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2025 서울환대주간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뉴스스텝]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을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으로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제는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Seoul, Giving You Today’s Energy)’로 서울에서의 하루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여행자

제주도-제주대, 1,000억 규모 글로컬대학 공동 유치 성공

[뉴스스텝]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 지원과 제주대학교의 교육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어 28일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서 최종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8월 공동으로 혁신모델 실행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제주도의 ‘배움여행(런케이션)’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