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더 잘 보이는 닮은 듯 다른 나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1 09: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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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프로그램 운영
▲ 겨울이라 더 잘 보이는 닮은 듯 다른 나무?
[뉴스스텝]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겨울이어서 나무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을 오는 1월 25일부터 특별 운영한다.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은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립수목원 해설센터’에 현장 접수한 선착순 15명이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90분간 ‘닮은 듯 다른 나무’를 찾아 떠난다.

본 프로그램은 겨울에 잎이 떨어져 수형의 다름을 나타내는 활엽수와 겨울나무들 사이로 더욱 돋보이는 늘 푸른 잎의 침엽수 생태를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관찰하는 시간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다른 계절에 느낄 수 없는 겨울나무의 예술성을 통해 나무를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겨울 수목원·식물원 방문의 또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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