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양구군이 위탁한 수집·운반 대행업체가 올해부터 일요일에 휴무를 실시하기 때문에 이뤄진 불가피한 조치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까지 쓰레기 배출을 하지 말 것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또한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31일부터 설날인 2월1일까지 생활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양구군은 각 읍면별 이장회의와 전광판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고 있으며 30일 오후 6시부터 2월1일 오후 6시까지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배출하지 말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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