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족센터임시이전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4 08:09:14
  • -
  • +
  • 인쇄
12월 14일부터 명일역 4번출구 앞 양재대로 1634, 3층에서 운영
▲ 강동구청
[뉴스스텝] 강동구가 명일1동 강동첨단복합청사 복합개발에 따라, 신축공사 기간 동안 기존 이용 주민들에게 연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동구가족센터를 임시이전해 운영한다.

임시이전 장소는 기존 센터의 위치와 인접한 명일역 4번 출구 앞으로 12월 14일 오전 9시부터 운영이 시작된다.

공동육아나눔터, 정보공유공간, 언어발달교실, 상담실 등 기존 운영하던 6대 사업영역의 52개 세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공간을 조성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가족센터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다양한 가족의 욕구와 가족문제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새롭게 이전한 강동가족센터에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2025년 3분기 ‘행복을 쏩니다’ 주인공 선정

[뉴스스텝]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고생하는 조합원 선발’ 사업의 2025년 3분기 주인공으로 일자리경제과 박희진 조합원을 선정하고,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행복을 쏩니다’행복배달통 사업은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의 신규 사업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선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박희진 조합원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

대구시의회, 건설현장과 인근 상권의 상생으로 지역 경제 활력 모색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이 12월 16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지역건설산업으로 인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건설고용 안정화를 골자로 하는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윤 의원은 “건설산업은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 현장 인근의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대신 ‘함바집’으로 불리는

곡성군, 전남 농촌진흥사업·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 “우수상” 동시 수상

[뉴스스텝] 곡성군은 2025년 전라남도가 주관한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와 ‘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으며 지역 농업 발전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농업기술 보급, 농업인 교육, 현장 지도 활동, 지역 특화작목 육성, 농가 소득 증대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곡성군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영농기술 교육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