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3 08:51:27
  • -
  • +
  • 인쇄
6일부터 17일까지 강남동, 성덕동, 경포동 등에서 신청 가능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는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고자‘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함께할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공익활동 4,852명, 사회서비스형 352명으로 공익활동 근무시간은 월 30시간 이상이며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이상으로 근로계약서에 의해 인건비를 지급받는다.

또한, 시장형 사업단의 경우 수행기관에서 별도의 모집 계획에 의거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공익활동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일부유형에 한해 기초연금 수급과 상관없이 만 60세 이상도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타 기관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본상 동거인의 경제적 능력이 없음을 증빙하는 서류,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해, 시 직영사업의 경우 읍·면과 3개동으로 수행기관의 사업 참여 희망자는 강릉시니어클럽,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강릉시지회, 유경노인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은퇴한 어르신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제생활에 보탬이 되고 보람을 가질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