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악취 저감 관리 모범 농가 육성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2 15: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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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 정무부지사 “악취 저감 사업 통해 도민 신뢰받는 제주양돈산업 되도록 최선”
▲ 제주도, 악취 저감 관리 모범 농가 육성 나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농가를 지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악취 저감 관리 모범 농가 육성에 나섰다.

제주도는 2일 오전 11시 30분 2021년 악취관리 우수양돈농가로 선정된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소재 진욱농장에서 우수양돈농가 지정 현판식 및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우수양돈농가 지정 제도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악취관리를 위한 도내 농가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제주도는 악취관리지역 지정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9월 공고를 통해 신청한 농가 4개소에 대해 환경관리공단 등 전문가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민간평가단의 악취관리 현장평가와 악취관리센터에서 실시한 악취실태조사와 악취포집을 실시한 바 있다.

평가 결과 진욱농장이 우수양돈장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우수양돈장로 선정된 농가는 지도·점검 2년간 유예 악취관리 지역 지정 해제 대상 농가 후보 선정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제주도는 향후 우수양돈농가 지정 제도를 도내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과 함께 한돈협회와 양돈농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인센티브 강화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제주도정은 양돈농가의 자발적인 악취 저감 관리 참여와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제주양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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