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청소년, 내일을 열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5 07:54:40
  • -
  • +
  • 인쇄
16~21일 14~18세 청소년 1000명 대상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관내 14~18세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2021년 강릉시 온라인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강릉시 청소년, 내일을 열다’라는 슬로건아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진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미디어 크리에이터, 웹툰작가, 게임개발자, 아나운서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5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직종의 직업인들을 비롯해 서울 주요 대학교 20개 학과 대학생의 멘토링 특강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직접 알아보는 6대 핵심역량 온라인 진로검사를 운영해 실시간으로 검사 및 해석이 이루어지고 3행시 경연대회도 마련해 우수자에게는 푸짐한 시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청소년수련시설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청소년수련관에 확인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 정보를 제공해 향후 청소년들이 넓은 세상을 보고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