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 ‘마음안심버스’ 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16:02:37
  • -
  • +
  • 인쇄
28일부터 운행…스트레스검사·정신건강검진 등 서비스 제공
▲ 도,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 ‘마음안심버스’ 시동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28일부터 마음안심버스를 본격 운영한다.

본격 운영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제주대학교병원에서 마음안심버스 제막식이 진행된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역을 방문해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등을 제공하는 심리지원서비스다.

마음안심버스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위탁 운영되며 도내 기관·단체를 비롯해 도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마음안심버스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원을 지원받아 45인승 대형버스를 구입했다.

마음안심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동리프트와 안전바 등 편의장치를 갖추고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평가·안정화·집단프로그램·개인상담 등으로 조성됐는데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검진 안정화 프로그램 정신건강교육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상주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계 등을 통해 정신질환 조기 발견·치료를 지원한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마음건강 돌봄에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 나가고 지역간 서비스 격차 해소 및 마음치유, 스트레스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음안심버스는 주 3회 평일 사전 예약된 신청기관 및 청년층이 많은 대학교, 취약계층, 코로나19 대응인력 등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1월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역대응인력을 위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정신건강 이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 중앙부처에 과감한 재정‧권한 특례 반영 촉구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이 중앙부처 기득권에 가로막혀 있다”며 “과감한 재정·권한 특례를 반영해 진정한 지방분권의 길을 반드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한 달 남짓 기간 동안 전남과 광주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시대적 대업을 이루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통합 준비에 전력을 다해 왔다. 이러한 때 9부 능선에 올라선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가 중앙부처의

충북도, DB하이텍 방문해 반도체산업 현장 소통 강화

[뉴스스텝]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2월 6일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 DB하이텍 상우공장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경영 여건을 살피고, 반도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충북 반도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접견

[뉴스스텝]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접견은 다이빙 대사 부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공식 방문으로, 1992년 한중 외교관계 수립 이후 축적된 양국 간 교류 성과를 토대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재확인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중국에는 ‘화합이 번영을 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