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약내용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과 퇴직 경찰관 영농교육 지원 등이다.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 내실화 상호 유기적인 교통안전 홍보 및 캠페인 농기계 경광등·반사지 부착 지원 등 안전용품 배포 농촌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상호정보교육 등에 협력한다.
퇴지 경찰관 영농교육을 위해 귀농·귀촌 교육 및 현장실습 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협약에 따라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귀농 희망 경찰관 60명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영길 농촌지도팀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으로 안전한 제주 구현 및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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