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장관, 이임 주한브라질대사 접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4 18: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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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장관, 이임 주한브라질대사 접견
[뉴스스텝]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임하는 루이스 엥히키 소브레이라 로피스 주한브라질대사를 14일 접견했다.

박 장관은 로피스 대사 재직 기간 중 활발한 고위급 교류 및 수교 60주년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한 데 사의를 표명했다.

박 장관은 ‘2022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에 브라질 고위인사의 참여에 사의를 표하고 활발한 양국 고위급 교류를 지속해 이어나가길 희망했다.

아울러 부산시가 2030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브라질이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길 요청했다.

로피스 대사는 주한대사로 재직하며 디지털,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심화시킬 수 있었다고 하며 그간 외교부의 협조와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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