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민선 8기 이병선 시장, 공약 1호 시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3 14:49:05
  • -
  • +
  • 인쇄
다음달부터 ‘전 시민 20만원씩’ 희망지원금 지원
▲ 속초시청
[뉴스스텝] 속초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전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씩 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속초 경제를 최우선적으로 살리겠다는 주요 공약 중 1호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먼저 시장 직속의 ‘코로나 일상 회복 긴급대응 T/F팀’을 지난 7월 11일 신설하고 전 시민에게 희망지원금을 8월 중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市는 지방교부세 등 가용재원을 이미 확보하고 지난 12일 시의회 정례 위원회를 통해 오는 7월 25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원포인트로 의결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속초시의회에서는 차등 지원, 지급 시기 등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 줄 것과 일부 사각지대 시민들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市에서는 최근 2년간 도내 타시군에 비해 지원 횟수와 금액이 현저히 낮아 상대적 박탈감으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대다수로 더 이상이 지체 없이 빠른 시일 내 지원해 일상 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의회의 적극적입 협조를 건의했고 시의회에서도 이에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급 대상은 속초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시민으로 지급규모는 대략 160여억원이 예상되며 전시민을 우선 지급하고 관내 거소하고 있는 등록 외국인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 조례 개정을 통해 금년 내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급 방법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단계로 진행되며 먼저 기초생활 수급, 차상위, 기초연금 등 취약 계층에게 우선 지급하고 이어서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2주간 5부제로 신청을 받고 미신청자는 각 주민센터에서 현장 접수를 받아 지급할 예정이다.

거동 불편 고령자나 장애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대상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요청하면 담당직원이 지원 대상여부와 간단한 신분 확인 후 대상자의 집에 직접 찾아가 신청서 작성을 도와주는‘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지난 2년간 코로나 펜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고통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후보자 시절 1호 공약인 ‘코로나19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시작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며 적극 지원해 주신 김명길 속초시의회 의장님, 염하나 부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대상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 2월 9일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채용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며, 2026학년도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올렸다.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2026학

이복남 순천시의원 “전남·광주 통합 논의 속도 경쟁 우려… 공론화·주민 의견 전제 강조”

[뉴스스텝] 전남·광주 행정 통합 논의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적 정당성과 주민 소외 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조국혁신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은 9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 자유 발언을 통해 현재의 통합 논의가 행정과 정치 중심으로만 치우쳐 있음을 지적하며, 주민 주권이 보장되는 통합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이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장애인복지과”협소한 사무실 공간 개선 촉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9일,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업무계획보고의 일환으로 최근 신설된 ‘장애인복지과’ 사무실을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장애인 복지 행정의 컨트롤타워인 장애인복지과가 정작 수요자인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는지, 접근성과 편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춘호 위원장과 김은아 부위원장을 비롯해 맹의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