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및 10개 시군 참여하는 강원도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워크숍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6 15:37:50
  • -
  • +
  • 인쇄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강원도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공동 주관
▲ 강원도청
[뉴스스텝]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과 강원도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공동 주관으로 7월 7일 오후 2시부터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대강당에서 ‘2022년 강원도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강원도는 2025년까지 강원도 전지역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매년 강원도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회의를 통해 포럼, 워크숍 등의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협의체에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시군 외에 지정을 준비하는 시군, 성평등 정책 연구자,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의 논의를 바탕으로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이 포럼, 워크숍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에 있었던 포럼에 이은 행사로 2022년부터 변경·적용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방식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지정 준비 및 운영을 위한 과정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 경제 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다섯 영역 모두에서 여성가족부가 제시한 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지난 포럼에서는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주제로 타지역 사례 및 공간을 활용한 지역돌봄 체계 구성에 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에는특정 주제와 관련한 현장의 고민을 논의의 테이블에 가져와 그 자리에서 함께 문제 해결 과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밟는 워크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여성친화도시 필수 협의체 운영, 어렵지 않아요”이다.

여성친화도시에서는 ‘여성일자리협의체’와 ‘안전 부서 TF’를 필수적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일자리협의체와 안전TF에는 여성친화도시 주부무서를 비롯해 행정 내 일자리/안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관내 일자리/안전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야 한다.

일자리협의체에서는 성별직종분리 해소 방안, 여성노동자별 피해지원 방안 등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안전TF에서는 여성 안전 실효성 평가, 부서별 안전자원 연계 방안 등을 다룰 수 있다.

행정 체계 내에 새로운 협의체를 만든다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성평등을 목표로 여러 부서와 기관이 참여하는 이 협의체를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는 방안 찾기를 시도한다.

강원도 여성친화도시 지정 기관 및 준비 기관 등 1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워크숍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최유진 성별영향평가센터장, 문희영 전문연구원이 맡아서 진행한다.

먼저 일자리협의체와 안전TF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한 특강을 전체 참여자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어 사전조사를 통해 나눈 두 개의 분임에서 각각 일자리협의체와 안전TF 운영 관련 지자체별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원도는 포럼, 워크숍 등을 추진한 데 이어 9월에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의 집단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에서의 이러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강원도 전 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이라는 강원도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대상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 2월 9일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채용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며, 2026학년도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올렸다.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2026학

이복남 순천시의원 “전남·광주 통합 논의 속도 경쟁 우려… 공론화·주민 의견 전제 강조”

[뉴스스텝] 전남·광주 행정 통합 논의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적 정당성과 주민 소외 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조국혁신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은 9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 자유 발언을 통해 현재의 통합 논의가 행정과 정치 중심으로만 치우쳐 있음을 지적하며, 주민 주권이 보장되는 통합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이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장애인복지과”협소한 사무실 공간 개선 촉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9일,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업무계획보고의 일환으로 최근 신설된 ‘장애인복지과’ 사무실을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장애인 복지 행정의 컨트롤타워인 장애인복지과가 정작 수요자인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는지, 접근성과 편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춘호 위원장과 김은아 부위원장을 비롯해 맹의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