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계약심사 효과로 상반기 3억원 예산 절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5 10:05:09
  • -
  • +
  • 인쇄
2010년 계약심사제 도입한 이래 모두 102억976만원 예산 절감 성과
▲ 양양군청
[뉴스스텝] 양양군이 계약심사제 운영으로 올해 상반기에 3억196만원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제는 군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이 발주한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해 원가산정의 적정성에 대한 사전심사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살펴보는 제도다.

군은 각종 계약에 앞서 불필요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기 위해 2010년도부터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계약심사제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건전성을 높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

심사대상은 국·도비 보조사업을 제외한 군 자체사업으로 추정금액 기준 종합공사 3억원, 전문공사 2억원, 용역사업 7천만원, 물품의 제조·구매는 2천만원 이상의 사업이다.

군은 상반기에 공사 21건, 용역 11건, 물품구매 16건 등 총 48건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진행해 3억196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시공품질 또한 향상시켰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74건, 235억4,643만원에 대한 계약심사를 진행해 5억 5,483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계약심사제를 처음 시행한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987건의 공사·용역·물품 사업비를 조정해 102억976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절감된 예산을 시급한 사업에 활용해 재정건전성을 높이는 효과가 충분한 만큼, 엄격한 심사와 계약심사제 운영을 활성화해 예산낭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의 품질을 고려한 합리적이고 정확한 원가분석을 최우선으로 계약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재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대상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 2월 9일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채용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며, 2026학년도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올렸다.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2026학

이복남 순천시의원 “전남·광주 통합 논의 속도 경쟁 우려… 공론화·주민 의견 전제 강조”

[뉴스스텝] 전남·광주 행정 통합 논의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적 정당성과 주민 소외 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조국혁신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은 9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 자유 발언을 통해 현재의 통합 논의가 행정과 정치 중심으로만 치우쳐 있음을 지적하며, 주민 주권이 보장되는 통합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이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장애인복지과”협소한 사무실 공간 개선 촉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9일,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업무계획보고의 일환으로 최근 신설된 ‘장애인복지과’ 사무실을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장애인 복지 행정의 컨트롤타워인 장애인복지과가 정작 수요자인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는지, 접근성과 편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춘호 위원장과 김은아 부위원장을 비롯해 맹의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