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처음 결성된 횡성군 도시재생 청년참여단은 6월, 8명의 신규 단원을 모집했다.
새롭게 모인 청년참여단은 횡성군의 혁신적 성장을 위한 지역 인재들로써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하는 등 군 내에서 정착하기 위한 적극적인 실험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규 단원과 기존 청년참여단의 상견례가 준비되어 있다.
상견례 후에는 횡성군민으로서 단원들이 경험한 횡성군 내 정착을 방해하는 요인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관식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에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