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무장애나눔길 조성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1 10:09:07
  • -
  • +
  • 인쇄
산림청 녹색기금 공모 선정…자연휴양림과 연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 양양군청
[뉴스스텝] 양양군은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인접부지에 보행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인근 상왕도리 무장애나눔길은 양양군이 2021년 산림청 녹색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녹색기금 3억4천만원, 군비 2억3천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5억7천만원이 투입된다.

휴양림 내 소나무 경관을 보면서 걸을 수 있는 경사 8%이내의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과 임산부, 노약자 등 보행약자 층도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약 0.7㎞구간에 조성된다.

6월중 착공에 들어가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자연경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목재데크와 황토콘크리트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보행약자 층을 위한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면 양양지역의 청정자연 홍보효과와 함께 지역주민, 관광객 모두에게 숲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을 물론,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집 등 숙박시설과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자생식물원과 함께 산림문화·휴양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동해안권을 대표하는 산림휴양시설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에서 운용·관리하는 녹색자금은 복권판매수익금을 활용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누구나 숲의 혜택을 누리며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되는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 층도 편안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나눔길과 더불어 숲 해설 프로그램 등 산림교육·체험 등을 활용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2026 중등 교육과정 및 수업·평가 담당부장 역량 강화 연수’ 성료

[뉴스스텝]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AI융합교육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교무부장 및 수업·평가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지침의 주요 변경 사항과 수업·평가 계획서 수립, 성취 평가제 안착 등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특히 지리적 여건으로 정보 공유에 제약이 있는 옹진군 5개 학교와 영종지역 학교 등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리시, '우리동네 새단장'으로 구리전통시장 환경정비 추진

[뉴스스텝] 구리시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보다 청결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밀집하는 구리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2월 7일과 8일 이틀간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는 지역사회와 국민이 함께 국토를 가꾸는 범국민 참여 운동인 '우리동네 새단장' 추진 취지에 맞춰, 생활권 중심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설 연휴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첫 정기회의

[뉴스스텝]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가평군청 제2청사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25년도 연차별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선정 우수사업 관련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또 지난해 추진한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올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자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