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동해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끝으로 공식 일정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6 13:48:42
  • -
  • +
  • 인쇄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등 10건 의결
▲ 제8대 동해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끝으로 공식 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동해시의회는 지난 6월 15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9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제8대 의회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동해시 사업장 등 세륜 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및 ‘동해시 생활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포함한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최석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의회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 된다.

지난 4년간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의원님들과 시민 여러분, 심규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동해시의회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오는 7월 초 임시회를 개회해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과 안전 모니터링 “야간 보행 안전 점검”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야간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인·장애인·아동·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주민참여단은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사전 교육과 안내에 따라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계단 높이·폭 △경사로 위치 △신호등 점등 시간 등을 직접 실측하고, 야간 시인성

대전 서구, 공백기 청년들의 이야기 담은 사진전 열어

[뉴스스텝] 대전 서구는 공백기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 홍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전했다.‘행운을 빌어줘’를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서구 청년 활동 공간 ‘청춘스럽’에서 진행된다. 전시작에는 청년들이 사회 진입 과정에서 겪은 성장과 도전,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행운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2025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에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한강버스 시민 호응 속 환영”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최근 서울시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와 관련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환영 속에서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했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으며,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도로 정체와 혼잡한 대중교통에 대한 대안으로 도입된 수상 교통 인프라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