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의 가슴에 반짝이는 별 보훈의 꽃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2 08:34:55
  • -
  • +
  • 인쇄
▲ 원주시민의 가슴에 반짝이는 별 보훈의 꽃
[뉴스스텝] 원주시에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보훈의 꽃’을 배부해 보훈의 꽃 패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에는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과 원주시 소속 공무원, 보훈단체 및 사회단체 회원 등이 참여해 6월 한 달간 나라를 위한 고귀한 뜻을 잊지 않겠다는 데에 마음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보훈의 꽃 패용 캠페인을 통해 원주시민의 가슴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점차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동참하길 원하는 시민은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장에서 ‘보훈의 꽃’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이후에는 시청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