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출신 도지사가 중소기업 CEO 만나 ‘충북 세일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22:50:02
  • -
  • +
  • 인쇄
신용한 지사, 서울에 이어 제주서 ‘릴레이 투자 세일즈’
▲ 중소기업중앙회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뉴스스텝] 충북도는 신용한 지사가 2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석해 전국의 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 대표 40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저성장 우려 속에서 경제의 허리인 중소기업의 성장이 국가 경제 활력의 관건으로 떠오른 가운데,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미래 산업 거점인 충북의 투자환경과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를 중소기업계에 알리고 투자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취임한 신용한 지사는 전국 16개 시·도지사 중 유일한 기업인 출신 도지사로서 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메인비즈협회 조찬 강연에 이어 이번 제주 포럼에서도 충북의 투자 환경을 직접 소개하고 투자를 권유하는 등 투자 세일즈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신용한 지사는 “여러분을 충북으로 모시고자 직접 세일즈하러 왔다”며 “기업 규모보다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이라면 충북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 지사는 “충북은 도정 사상 최단기간 최대규모인 투자유치 105조원을 달성했고, GRDP 성장률도 6분기 연속 전국 최고 수준으로 경제가 매우 좋다”며 “그래서 자신 있게 ‘충북에 투자해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차전지(전국 1위), 반도체·바이오(전국 2위)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수도권에서 1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는 입지와 행·재정적인 기업 지원제도를 소개하며 중소기업중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포럼 개막일인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투자유치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현장 투자상담과 명함 수집을 통해 기업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한편, 충북 투자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포럼 참석 기업들에 충북의 투자환경을 알렸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확보한 기업리스트를 중심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맞춤형 후속 상담과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의 충북 투자를 위해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해시, 시민과 함께하는‘민선 9기 현안 톡톡’ 첫 개최

[뉴스스텝] 동해시가 오는 10월 23일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 9기 현안 톡톡'을 개최하며,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행사는 AI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환경 대책, 응급의료 인력 부족, 도농분리에 따른 지원 사각지대, 어르신 교통 복지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구체적인 궁금증과 우려사항에

추경호 대구시장,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 참석

[뉴스스텝] 추경호 대구시장은 10월 21일 오후 6시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대구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관광의 날’은 1970년 9월 27일 세계관광기구 헌장 채택을 계기로,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관광 분야 대표 기념 행사다. 이날 기념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임인환 대구시의장, 이근수 북구청장 및

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아이들의 행복한 내일 만든다”

[뉴스스텝]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장이 21일 제30회 대전광역시 보육인 대회에 참석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온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대전시 5개 구 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문화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사, 영유아권리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