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대한민국 구급활동 경연대회 전국 1위 영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2 22:40:19
  • -
  • +
  • 인쇄
31일 119구급활동 경연대회 출전 19개팀 중 1위 차지…행안부장관상 수상
▲ 제주소방안전본부

[뉴스스텝] 제주소방안전본부는 31일 대구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제주소방 구급팀이 전국 1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는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응급환자 평가·전문처치 등 구급활동과 활동 기록 능력을 평가해 구급대원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119구급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총 19개팀이 참여했으며 1차 서면 ‧ 영상 평가를 통과한 8개팀*이 본선에서 4명이 1팀을 이뤄 응급처치와 구급활동일지 기록 능력을 겨뤘다.

첫 번째 평가항목인 구급활동 부문은 구급팀장(지휘자)의 역할 이행도, 구급대원 의사소통 원활도 및 응급처치 전문성을 심사했으며, 기록작성 부문은 환자 문진 정보 및 응급처치 정보 등에 관한 기록 적절성 여부를, 상황보고 부문은 현장활동 전반에 대한 상황보고(디브리핑) 기법 등을 중점 심사했다.

제주 대표로 출전한 고용철 소방교, 김희나 소방사, 이지원 소방사, 송소희 소방사는 ‘알러지에 의한 과민성 쇼크 응급상황’을 가정해 정확한 응급상황을 판단하는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해 환자를 적절하게 처치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대회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송소희 소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 구급팀의 역량을 전국에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응급 처치와 정확한 구급기록 훈련 등을 통해 구급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근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대원들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며 팀워크를 다져온 결과”라며 “구급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도민들께 고품질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화성특례시, 동탄구청 개청...‘사람과 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도시’ 도약

[뉴스스텝] 화성특례시는 5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동탄구청 개청식을 열고, 사람 중심의 행정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생활권 중심 행정체계의 본격적인 출범 을 선언했다.이날 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 의회 의장, 이준석·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구청 출범 서포터즈,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동탄구청 개청은 기존 동탄출장소 체제에서 일반구 체제로 전환되는 행정적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2026년 새해 첫 이사회 및 총회 성료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5일 오후 2시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어 2026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이날 회의는 2026년 새해 첫 회의로, 박주안 사무처장의 전차 회의록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운영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6년 운영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신규 회원가입(안) 제규정 개정(안) 임원선임(안)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수원특례시의회,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 참석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는 2월 5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폐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이 함께 참석해 시민 참여로 이어진 나눔의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 돕기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목표액 10억 원 대비 9억 1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