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물든 봄밤, ‘2026 화순 봄꽃 축제’ 개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2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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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 퍼포먼스로 문 연 10일 간의 봄꽃 야행(夜行)
▲ 2026 화순 봄꽃 축제 구복규 군수 환영사

[뉴스스텝]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6 화순 봄꽃 축제’가 4월 17일 오후 6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봄꽃 야행(夜行)’을 주제로 4월 26일까지 총 10일간 이어진다.

개막식은 난타와 가요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흥겨운 무대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 행사에서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환영사를 비롯해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2026 화순! 봄꽃!” 구호와 함께 화분에 봄꽃을 피워내는 연출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어 상영된 개막 영상은 봄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이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 이후에는 ‘공정식 전국 가요제’가 열려 본선에 진출한 9개 팀과 초청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축제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개 테마정원과 유채꽃 단지를 비롯해 꽃조명, 대형 LED 바람개비 등 다양한 야간 경관 조형물이 어우러져 ‘봄꽃 야행(夜行)’의 매력을 더한다.

또한 봄꽃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공간 베짱이 포차,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소공연장, 개미 쉼터 피크닉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한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꽃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봄꽃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이 화순을 찾아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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