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6·25 참전용사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 위한 행보 이어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2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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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추모행사 및 강북구보훈회관 보훈가족 한마당 참석
▲ 정초립 의원, 6·25 참전용사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 위한 행보 이어가

[뉴스스텝]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에 예우의 뜻을 전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초립 의원은 지난 17일 우이동 만남의 광장 내 6·25현충비 앞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6·25현충비 추모행사’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강북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충비 참배와 헌화, 추모사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 의원은 지난 23일 강북구보훈회관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6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 보훈가족 한마당’에도 참석했다. 강북구보훈회관운영협의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표창 수여와 위문공연, 기념촬영, 특식 제공 등으로 진행됐으며, 보훈가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정초립 의원은 현장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훈가족 지원,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의 중요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정 의원은 그동안 강북구의 역사·보훈 자산을 올바르게 보존하고 후대에 계승하기 위한 활동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특히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함준호 장군 추모비의 오역 문제와 훼손 상태를 확인한 뒤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내용 정비와 이전 설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쓴 바 있다.

정초립 의원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6·25전쟁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참전유공자 한 분 한 분에 대한 예우는 물론, 그 정신을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전하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보훈은 과거를 기념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며 “강북구가 가진 보훈자산과 역사적 공간들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해 구민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와 보훈의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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