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면, 수해복구 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6 21: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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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방림면, 수해복구 사업 추진

[뉴스스텝] 평창군 방림면은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수해복구 사업을 11월 및 12월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림면수해복구 사업은 군비 235백만원을 투입하여 집중호우로 파손된 공공시설물(방림면 내 하천 및 농업기반시설 등 9건)의 피해를 복구해 주민들의 어려움 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순란 방림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수해로 인한 고충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예측하지 못한 재난 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들의 고충이 해소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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