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9 전국(장애인)체전’ 본격 준비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6 2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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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6일 ‘체전 준비 유관기관 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 충청남도청

[뉴스스텝] 충남도가 오는 2029년 개최하는 제11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와 관계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전 준비 유관기관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도 체육진흥과, 홍성군,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날 회의에선 체전 준비 기본계획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선 △기관별 체전 준비 상황 점검 △주 개최지인 홍성군 경기장 신축·개보수 사업 점검 △체전 준비 기본계획(안) 의견수렴 등 주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현안 사항을 앞으로 체전 준비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대회 준비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협의체 회의를 분기별로 정례 운영해 기관별 추진 상황을 지속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등 체전 준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조 국장은 “이번 협의체는 2029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각 기관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도는 차질 없는 체전 준비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내년까지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준비를 시작으로 상징물 개발과 경기장 시설 개보수 등 분야별 준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체전 개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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