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울산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울산교육 정책과 주요 현안 공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1 2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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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대상 주요업무 보고회
▲ 울산교육청

[뉴스스텝] 제11대 울산광역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본청 전 부서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보고회를 연다.

이번 보고회는 제11대 울산광역시교육감 체제의 안정적인 출범을 지원하고, 울산교육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당선인 공약과 연계한 정책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교육청의 핵심 현안과 대응 방안을 면밀히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업무보고회에는 본청 부서장과 팀장, 교육지원청 국·과장, 직속기관 부서장 등이 참석해 주요업무 추진 현황과 현안을 보고한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와 기관이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인수위원회와 의견을 나눈다.

보고는 22일 행정국과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3일에는 담당관·관 단위 부서와 교육국, 24일에는 교육연구정보원과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유아교육진흥원 등 직속기관 순으로 진행된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보고회에서 학생 성장 지원, 기초학력 보장, 교육복지, 학교 안전, 미래교육, 교육환경 개선 등 울산교육 전반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과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 마련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제11대 인수위원회는 교원단체와 학부모, 시민사회 등 각계 인사 가운데 교육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1일 ‘실무형 미래설계위원회’로 출범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가 끝나면 보고 내용을 토대로 공약 이행 방안과 새 교육감 체제의 초기 정책과제를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김구한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업무보고는 울산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꼼꼼히 살펴, 공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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