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공기관·제주 청년 창업기업 한 자리에’ 더큰내일센터 출신 기업 공공시장 진출 기반 확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2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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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더큰 브릿지 B2G 파트너링 개최…1:1 컨설팅·네트워킹 진행
▲ ‘전국 공공기관·제주 청년 창업기업 한 자리에’ 더큰내일센터 출신 기업 공공시장 진출 기반 확대

[뉴스스텝] 청년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와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공공기관이 제주에 모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민간위탁으로 추진 중인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이승우, 이하 ‘센터’)는 21일 창업트랙 교육생 및 탐나는인재 창업기업(이하 ‘기업’)을 대상으로‘제주 더큰 브릿지 B2G 파트너링’행사를 개최했다.

공공기관과 기업 간 실질적인 협업 기반 마련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기관 실무 담당자와 선배 창업기업이 함께 참여해 단순 네트워킹이 아닌 실제 협업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운영됐다.

오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배 창업가와 기업의 만남을 통해 창업 경험과 공공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지원사업 △프로그램 기획 △소셜섹터 △K-뷰티·글로벌 △콘텐츠 등 5개 분야로 진행된 그룹별 멘토링을 통해 기업들은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참여 기업들의 1분 스피치를 통해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매칭 가능한 공공기관과의 협업 전략을 공유하며 실제 매칭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기업 제품을 활용한 경품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 참여자들이 기업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자들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구성했고, 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다과세트를 제공해 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식전행사로는 기업 대표가 직접 축가 공연을 하면서 행사의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특히 센터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공공기관 협업 전략 특강과 총 34건의 1:1 컨설팅을 운영했다. 참여 기업들은 이를 통해 공공기관 맞춤형 제안서 작성과 협업 방향을 구체화하며 실제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준비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참여 기업과 공공기관 간 협업 접점을 발굴하고, 공공시장 연계 가능성 확대를 위한 후속 연계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우 센터장은 “지역 청년 창업기업이 공공기관과 직접 연결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장 진출과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민연금공단,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코트라, 한국동서발전, 한국임업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투자사, 사회적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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