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봄맞이 도로 일제정비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4 2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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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6,869km 도로 대상… 포트홀·배수로 등 집중 보수
▲ 전북특별자치도청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봄철을 맞아 도내 전역의 도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도는 14개 시군과 협력해 오는 4월 말까지 상반기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위임국도, 지방도, 시군도 등 총 8,357개 노선, 연장 6,869km에 걸쳐 이뤄진다. 겨울철 잦은 강설과 그에 따른 동결‧융해 현상으로 발생한 포트홀, 노면 손상, 시설물 기능 저하 등을 신속히 보수해 도로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로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시설 정비와 노면 청소도 병행하고 있으며, 순찰을 강화해 도로 침수, 사면 붕괴, 시설물 파손 등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 도로는 위임국도 259km, 지방도 1,895km, 시군도 4,715km로, 각 도로관리청은 자체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집중 점검과 정비를 진행 중이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포장 포트홀, 바퀴자국 패임, 맨홀 단차 등 파손 부위 보수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 정비 ▲교량‧터널 등 주요 구조물 점검 ▲배수관‧측구‧도수로 등 퇴적토 제거 및 세굴 정비 ▲파손된 도로표지 정비 및 불법 점용시설물 정비 등이다.

김형우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도로의 기능을 유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군과 도로관리사업소가 함께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비 후에는 도로 유지관리에 기여한 시군을 대상으로 연말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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