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프랑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AI 사용 돕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2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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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 ’24년에 이어 두 번째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인식제고 포스터 공동제작
▲ 한–프 공동제작 포스터 국문

[뉴스스텝] 한국과 프랑스가 손잡고 아동·청소년들의 안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선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프랑스 국가정보·자유위원회는 5월 22일 공동 제작한 아동·청소년 생성형 AI 관련 개인정보 인식제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인정보위는 CNIL과 지난 ’22년 10월 개인정보 보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인공지능(AI) 정책협의체 운영, 인식 제고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4년 5월 아동·청소년 자기결정권 보장 관련 웹툰 포스터 공동제작 작업 이후 두 번째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에 공동제작한 ‘생성형 AI와 프라이버시’ 관련 포스터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이 전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청소년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시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6가지 질문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포스터는 한국어, 프랑스어, 영어 총 3가지 언어로 제작·배포되며, 타 국가 개인정보 감독기구의 요청 시 양 기관이 미리 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다른 언어로도 번역하여 제공된다.

개인정보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식제고 캠페인을 펼치는 동시에 전국 초·중·고등학교 누리집 및 전국 1,000여 개 학교 게시판에 포스터 인쇄본을 배포해 게시한다. 아울러, 향후 청소년 대상 AI 문해력(리터러시) 교육에도 활용되도록 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여수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AI·디지털존에서 포스터 내용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정보위는 생성형 AI가 전 세계 청소년에게 새로운 기회와 과제를 동시에 가져오고 있다고 강조하며, CNIL과 함께 추진해 온 협력이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와 AI 분야 정책 협력의 모범 사례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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