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학교예술강사·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위한 노정협의체 출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20:45:04
  • -
  • +
  • 인쇄
문체부와 민주노총, 노정협의체 출범 기념 간담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

[뉴스스텝]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양경수)은 10월 20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학교예술강사·생활체육지도자 노정협의체의 출범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3월 10일에 개정된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정부와 노동계는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문화예술교육과 생활체육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학교예술강사와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정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체부 김영수 제1차관과 민주노총 이양수 부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노동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로환경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노정협의체에서 학교예술강사 처우 개선, 생활체육지도자 보상 체계, 현장 인력 지원 예산 확보 등 논의

향후 노정협의체에서는 ▴학교예술강사 처우 및 근로조건 개선, ▴생활체육지도자 합리적 보상체계 구축, ▴문화예술교육·체육 현장 인력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노정협의체를 통해 정부와 노동계 간 공식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수 차관은 “아이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과 국민의 건강한 일상 향유는 교육과 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강사와 지도자 덕분”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노동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동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지역의료의 미래, 부산에서 답을 찾다!, 코메드(KOMAD) 2026 열려

[뉴스스텝] 부산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시가 후원하고 시민과 의료계가 함께하는 보건의료 통합행사 '코메드(KOMED) 2026'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메드(KOMED) 2026 지역의료분권포럼', '케이(K)-메디페어', '2026 키메스부산(KIMES BUSAN)'의 3개 행사로 구성된다.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안전정책과 공무원을 사칭하고 허위 공문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도내 시군 및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사기 수법은 화재 예방을 위해 공기호흡기, 소방방열복 등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미설치 시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허위로 안내하고, 점검을 빌미로 설치를 강

창원특례시, AI 팩토리 공모 선정...AI·로봇으로 가전제조 경쟁력 높인다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기계장비산업기술개발사업'의 AI 팩토리 분야 공모에서 '다품종 가변 가전제조 공급망 내 제조품질 고도화를 위한 자율제조 통합솔루션 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약 96억 원(국비 63억)이 투입된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가전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