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 첫 돌 맞은 지역 아동에 수제 애착인형 150개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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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첫 돌에 따뜻한 기억을”


[뉴스스텝]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4일 첫돌을 맞이한 관내 아동 150명에게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애착인형 15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애착인형은 영유아가 한 손에 쥐기 쉬운 딸랑이 형태의 수공예 토끼 인형이다. 낯선 환경에서도 아이들에게 편안함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봉사자들의 정성을 담은 캘리그라피 축하 편지와 함께 전달돼 아이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이 같은 활동은 센터가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운영중인 ‘소.나.기 (소소한 나눔은 기쁨)’ 사업의 일환이다. 센터는 매주 수요일 일반 봉사자 10여 명을 모집해 애착 인형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검수한 뒤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병원 치료를 받는 환아, 지역아동센터 아동, 장애 아동 등에게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며 따뜻한 정서적 지지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정성이 담긴 손길이 아이들과 가정에 따뜻한 기억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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