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탁구리그의 내셔널리그 선수들이 경기력 강화를 위해 인제에 모인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4 2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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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탁구리그의 내셔널리그 선수들이 경기력 강화를 위해 인제에 모인다

[뉴스스텝] 2023년 3월에 개막하는 한국프로탁구리그 내셔널리그 실업탁구 선수들이 기량 향상과 경기력 강화를 위한 ‘2022년 한국실업탁구연맹 인제 스토브리그’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인제군 다목적체육관 진행된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이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스토리 리그에는 14개 실업팀, 10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자체연습경기와 14개팀 풀리그의 단체전과 개인복식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인제군은 올 한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한탁구연맹 대회 1건, 한국실업탁구연맹 대회 2건, 강원도탁구협회 대회 2건 등 총 5개의 탁구대회를 개최하여 2,200명의 선수가 방문했으며 4억 6천만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스토브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선수들이 사용할 체육관의 탁구테이블 설치 및 난방시설을 점검하여 추운 날씨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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