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나눔으로 서로 돕는 제주…2023년 이웃돕기 모금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30 20:30:14
  • -
  • +
  • 인쇄
30일 오전 희망2023나눔 캠페인 출범식 개최…오영훈 지사, 나눔 동참 당부
▲ 희망2023나눔 캠페인 출범식

[뉴스스텝] 코로나19 장기화와 신3고 경제위기 등으로 힘든 시절을 보내는 이웃을 보듬기 위해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으로 제주도민의 온정을 모으는 나눔 행사가 시작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로비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제주’를 슬로건으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주도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해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목표액은 전년 대비(38억 8,400만 원) 4% 상향된 40억 4,000만 원이며, 지난 캠페인 모금액은 총 42억 900만 원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도의회 의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도내 기관장 및 사회복지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과 일상회복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가정들에게 우리의 나눔이 온기로 전해질 것”이라면서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도민 모두가 빛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기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들과 함께 협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기업 1호 기부자 주식회사 오현개발(대표 김순희), 단체 1호 기부자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회(회장 김재우), 개인 1호 기부자 심윤주 씨가 올해 첫 모금에 나섰다.

모금된 성금은 도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의료비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지원금 등 도내 사회복지 전 분야에 걸쳐 쓰이게 된다.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도민은 캠페인 기간 동안 방송사(KBS제주방송, 제주MBC, JIBS제주방송, KCTV제주방송, 제주CBS), 제주사랑의열매 사무처(759-9021)에 모금 접수창구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여성기업 육성사업 통합 공고' 시행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여성기업 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4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여성기업 육성사업은 여성 창업, 여성기업 판로, 인력 지원과 함께 인공지능‧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여성의 건강 및 삶의 질을 제고하는 펨테크(FemTech) 산업 육성을 포함한 4개 분야, 1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총 지원 규모는 총 117.4억원이

중기부,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 파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기부는 해당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세부적인 사업내용과 신청절차는 다음과 같다.① 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 (신진·고경력)중소기업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국민의힘 당명 개정을 위한 2030 청년 주도 ‘브랜드전략TF’ 합류

[뉴스스텝] 국민의힘이 새 당명 논의를 본격화한 가운데,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인 박상현 의원(군포시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2030 청년들로만 구성된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TF)’에 단원으로 참여해 당 쇄신 논의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번 TF는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시적 조직으로, 지도부로부터 당명 개정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받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명 변경을 단순한 이미지 교체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