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배용주 부의장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9 20:25:21
  • -
  • +
  • 인쇄
▲ 강릉시의회 배용주 부의장(우측)은 12월 29일(목)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주관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스스텝] 강릉시의회 배용주 부의장은 지난 12월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주관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중앙과 지방간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추천받아 수여하는 상이다.

배용주 강릉시의회 부의장은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을 받게되어 큰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속초시립도서관,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 인문학 특강 개최

[뉴스스텝] 속초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2025 사시사철 인문학’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강연자는 대기과학자이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조천호 교수다. 조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로만 보지 않고, 인류 공동체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약물 오·남용 예방과 자극적 상품명 개선으로 군민 건강 보호 촉구

[뉴스스텝]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칠곡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 의원은 “최근 청소년층을 넘어 노인층에서도 의약품 남용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마약류 상품명이 자극적으로 사용되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우려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

오경훈 진주시의원, 자치법규 다듬고 읍면동위원회에 힘 싣는다. “모두가 누리는 무장애도시 진주”

[뉴스스텝] 진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전부개정되면서 적용대상 개별시설의 범위가 확대되고, 시와 읍면동의 무장애도시추진위원회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오경훈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6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1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최종 가결되면, 공원,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외에도 통신시설과 그밖에 편의시설 설치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