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11월 대설 피해 재난지원금 등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0 20:25:10
  • -
  • +
  • 인쇄
(피해현황) 인삼시설 1,130㏊, 시설하우스 773㏊, 과수시설 482㏊, 축사 129㏊, 농작물 476㏊, 가축 1,022천수 등에 대한 국비 703억원 지원
▲ 농림축산식품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11.26.~11.28. 대설 피해 복구 계획이 12월 20일 최종 심의·의결됨에 따라 농업분야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지원금 및 금융 지원 등을 실시한다.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인해 농업분야에서는 인삼시설 1,130㏊, 시설하우스 773㏊, 과수시설 482㏊, 축사 129㏊, 농작물 476㏊, 가축 102만2천마리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대설로 피해가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시설하우스 651㏊, 인삼시설 727㏊, 과수시설 374㏊, 농작물 386㏊, 축산시설 116㏊, 가축 100만8천마리의 피해가 발생, 다음으로 충청북도에서 인삼시설 147㏊, 시설하우스 56㏊, 과수시설 14㏊, 농작물 45㏊, 축산시설 8㏊, 가축 1만4천마리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12월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심의·의결한 전체 복구비는 1,484억원이며, 이중 사유시설 복구비가 1,157억원이고 공공시설은 327억원이다. 사유시설 복구비 중 농업분야 피해복구비는 1,035억원으로 이중 703억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또한, 피해농가에는 재난지원금뿐만 아니라, 3,794농가 2,469억원에 대해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지원하고, 재해대책경영자금(금리 1.8%)을 신청한 2,488농가에 656억원을 융자로 지원할 계획이다.

11월 대설 피해는 짧은 기간 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습설이 내리면서농축산시설 분야에 피해가 집중된 만큼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시설하우스에 대해 내재해형 설계기준을 개선하고 내재해형 축사 표준설계도도 개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대설 피해농가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 중에 국비를 우선 선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관계부처,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피해복구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창군, "출장비 지급 규정 악의적 곡해…근거 없는 의혹 제기 유감“

[뉴스스텝] 고창군이 최근 일부 언론의 ‘출장비 부당 지급’ 보도에 대해 “관련 규정을 악의적으로 곡해한 근거 없는 의혹이다”며 강력히 유감을 표명했다.군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4조의2(출장공무원)’ 및 관련 지침상 경미한 사항에 대한 출장결과는 구두 보고가 가능하도록 명시돼 있다. 규정상 모든 출장에 서면 결과보고서가 필수인 것은 아니다.군 관계자는 “출장보고서는 정상적으로 결재를 받았고,

영암군, 전남 2025년 친환경농업대상 우수상

[뉴스스텝] 영암군이 12일 전라남도의 ‘2025년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3,500만원, 포상금 150만원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 농가 참여 확대,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등 농정 성과를 종합 인정받은 결과다.영암군은 구체적으로 △친환경농업 직불제 지원 △유기·무농약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 △농업기술센터 중심 현장 맞춤형 기술 지도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

재경고창신림면민회, 2026 신년하례회 성황

[뉴스스텝] 재경고창신림면민회(회장 고광면)가 지난 9일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 센터에서 2026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경신 고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광중 재경군민회장, 임정호 군민회 명예회장, 탁경진 군민회 사무총장 및 임원, 재경 읍면 회장단과 신림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재경 및 재향 신림면민회 회원 등 약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이번 하례회는 신년을 맞아 면민 간 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