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성격은 달라도 마음은 똑같은 두 아빠! 세 청춘의 든든한 지붕으로 무한 활약 예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2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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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뉴스스텝]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조립식 가족의 든든한 지붕이 되어주는 환상적인 아빠 조합이 온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하며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유년시절을 보낸 김산하(황인엽 분)와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특별한 관계성과 간질간질한 변화를 담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이런 세 사람을 남부럽지 않게 길러온 두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김대욱(최무성 분)의 모습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윤정재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로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삼시세끼 따뜻한 밥상을 책임진다.

매사에 온 마음을 다하는 인물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 분)까지도 진심으로 돌보는 다정한 성품의 소유자이기에 소소하지만 꽉 찬 행복을 전하는 윤정재는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워너비 아빠’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반면 김대욱은 우직하고 듬직한 구석이 있는 파출소 경장으로 윤정재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을 지키고 있다. 표현은 서툴지만 성실하고 정직하게 아들인 김산하를 포함해 윤주원, 강해준을 키워오면서 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어 한다.

무뚝뚝한 듯하지만 아이들이 아픔 없이 잘 자라기만을 바라는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깊은 김대욱의 진심은 이 가족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든다.

이처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자식들에게 표현하는 두 아빠는 10년 동안이나 함께 아이들을 돌본 사이기에 세월로 다져진 찰떡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전할 조짐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운명 공동체 윤정재와 김대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식탁에 앉아 아이들에게 국을 떠주고 있는 윤정재의 자상한 모먼트는 물론 양념치킨 봉투를 손에 꼭 쥔 채 어딘가로 바삐 걸음을 옮기고 있는 김대욱의 의외의 귀여움 포인트까지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얼굴에 걸린 인간미 넘치는 미소만큼이나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줄 이들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세 청춘의 빛나는 웃음을 책임질 두 아빠 최원영, 최무성이 출연하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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